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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말/연초 시즌에 여기저기 순위 뽑기 놀이가 한참인 지금
여러 블로그에서 올해의 영화 리스트 상위권에 링크되는 영화가 하나 있었다
그 영화는 바로 “Take This Waltz”로 레너드코헨의 동명곡에서 영감을 받아
만든 영화란다 우리나라로 넘어오며 바뀐 제목은 “우리도 사랑일까”
영화는 잔잔했지만 강한 울림이 있었다
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낄 수 있을 내용이었겠지??
누구든지 시간이 지나면 현재의 사랑에 부족함을 느끼게 되고
그 부족함을 완벽하게 채워줄 다른 무언가를 원한다
이 끝이 없는 스토리를 한번쯤 생각해보게 만드는 영화였다
보고 난 후 먹먹해진 마음
영원한 사랑은 없지만 영원한 동반자는 있지 않을까??
<인상 깊었던 대사>
“인생에는 빈틈이 있기 마련이야 그걸 미친사람처럼 일일이 다 메울 순 없어”
“새것도 결국 헌 것이 돼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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